Victrex, PI 대체 컴파운드 출시
치수ㆍ내유ㆍ기계적 물성 우수 … 국내 수요 기업 2-3곳 테스트 중 Victrex가 신제품 출시로 PI(Polyimide)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Victrex는 2월4일 PI 컴파운드와 경쟁할 수 있는 <PM101> 컴파운드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새로 개발된 <PM101> 컴파운드는 사출성형이 용이해 PI 컴파운드에 비해 적용범위가 넓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Victrex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에서 처음 <PM101> 컴파운드를 출시했으며, 국내에서는 현재 2-3곳의 수요처와 적용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PM101>이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PI 컴파운드에 대한 가격 경쟁력이 관건으로 지적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PM101> 컴파운드가 PI 컴파운드보다 적용분야가 폭넓은 것은 사실이지만 PI 컴파운드가 성능대비 가격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어 시장확대에 걸림돌이 되고 있듯이 가격경쟁력 확보가 생존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PM101>은 23℃, 1kHz의 환경에서 유전율이 3.1, 2.5mm 플라스크에서 19KV/mm의 절연강도를 나타내는 등 뛰어난 전기적 특성을 갖추고 있다. <이명주 기자> <화학저널 20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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