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77달러 초반으로 “훌쩍”
2월16일 WTI 2.88달러 올라 77.01달러 형성 … Brent는 75.68달러로 2월16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달러화 약세, 경기지표 개선 소식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77.01달러로 2.88달러, Brent 선물유가는 75.68달러로 3.17달러 급등했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음력 설 연휴로 입전되지 않았다.
EU(유럽연합) 재무장관회의 결과, 그리스 정부에 추가 자구책 마련을 촉구한 것으로 알려지며 사태 해결을 위한 노력이 유럽경제에 대한 우려를 반감시켜 유로화 강세에 일조했다. 또한 미국의 경기지표 개선 소식도 유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 한편, 다우존스의 사전조사 결과 미국의 원유 및 휘발유 재고는 전주대비 각각 160만배럴 및 130만배럴 증가하고 중간유분은 160만배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1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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