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산, 타이완 정기보수 홍수 “긴장”
삼성BP화학은 2월1일 재가동 … BP Yaraco는 35만톤 가동중단 아시아 초산 및 VAM 플랜트의 정기보수가 잇따르고 있어 수급타이트가 우려되고 있다.삼성BP화학은 울산 소재 초산(Acetic Acid) 42만톤 플랜트가 1월17일 정기보수에 들어가 1월31일 재가동에 돌입해 95% 가동하고 있다. VAM(Vinyl Acetate Monomer) 15만톤 플랜트는 10월부터 20일간 정기보수할 예정이다. Formosa BP는 Mailiao 소재 초산 30만톤 플랜트를 3월부터 한달간 정기보수할 예정이다. Showa Denko는 Oita 소재 VAM 17만5000톤 플랜트를 3-4월 중 한달간, CPDC는 Kaohsiung 소재 초산 16만톤 플랜트를 4/4분기 중 40-45일간 정기보수할 계획이다.
BP Yaraco는 Chongqing 소재 초산 35만톤을 2009년 12월6일부터 가동중단하고 있다. <박찬영 기자> 표, 그래프: | 아시아 초산 및 VAM 플랜트 가동현황(2010) | <화학저널 201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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