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75달러 초반으로 폭등
2월17일 2.26달러 올라 75.07달러 형성 … WTIㆍBrent도 소폭 상승 2월17일 국제유가는 세계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77.33달러로 0.32달러, Brent 선물유가는 76.27달러로 0.59달러 상승했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미국의 달러화 약세, 경기지표 개선 소식 등의 영향이 뒤늦게 반영돼 2.26달러 오른 75.0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의 상업생산 증가율은 1%로 7개월 연속 상승했고, 1월 주택 착공실적은 59만1000채로 전월대비 2.8%p 증가했다. 한편, 로이터 사전조사 결과 미국의 원유 및 휘발유 재고는 전주대비 각각 220만배럴, 150만배럴 증가하고 중간유분 재고는 150만배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1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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