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vay, Vinythai 인수 추진
지분 50% 문턱 넘어 … 인수가격 36억4000만달러 제시 Solvay가 PVC(Polyvunyl Chloride) 생산기업 Vinythai를 넘보고 있다.최근 Solvay가 Vinythai 지분을 50% 이상 소유하게 되면서 주당 6.15바트로 36억4000만달러에 공개매수 가격을 제시했다. Solvay는 Vinythai 인수를 통해 신흥국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Solvay는 Vinythai가 최근 추진하고 있는 ECH(Epichlorohydrin)-글리세린(Glycerine) 프로젝트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보고 있다. ECH-글리세린 프로젝트는 당초 Solvay가 추진하려다 Vinythai에게 넘긴 것으로 Solvay의 Epicerol 기술을 채용하게 된다. Vinythai의 지분은 PTT Chemical이 25%로 Solvay의 뒤를 잇고 있으며, Charoen Pokphand가 11.9%로 나타났다. Vinythai는 PVC를 비롯 염소(Chlorine) 및 가성소다(Caustic Soda)를 생산기업으로 2008년 매출이 133억바트에 달했다. <오도윤 연구원> <화학저널 2010/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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