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새한, PET필름 2만톤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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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 700억원 투입 1만8000톤 확대 … 2011년 5월 투명광학용 생산 도레이새한이 광학용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필름 생산능력을 1만8000톤 확대한다.도레이새한은 2011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총 700억원을 투입해 투명광학용 PET필름 1만8000톤 설비를 구미공장에 증설한다고 2월25일 발표했다. 투명광학용 필름은 LCD(Liquid Crystal Display), LED(Light Emitting Diode) TV, 노트북, 휴대폰 등에 사용되는 프리즘 시트와 고휘도 확산판 및 하드코팅용 필름의 핵심소재로 알려져 있다. 도레이새한 관계자는 “공장이 완공되면 투명광학용 필름에서만 최대인 3만1200톤의 생산능력을 갖춰 매년 7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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