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X, 아시아 정기보수 봇물
LG화학, 3월1일부터 돌입 … Japan Energy는 가동률 100% 아시아 BTX 생산기업들의 정기보수 및 가동중단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LG화학은 대산 소재 벤젠 28만톤을 3월1일부터 40일간 정기보수할 예정이다. Sanyo Petchem은 Mizushima 소재 벤젠(Benzene) 30만톤 플랜트는 2월20일부터 4월17일까지 정기보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Japan Energy TDP는 Chita 소재 벤젠 10만톤, M-X(Mixed-Xylene) 10만톤을 2009년 12월 이후로 가동중단하고 있다.
Pertamina는 Cilacap 소재 P-X 27만톤, 벤젠 11만톤 플랜트를 1월24일부터 상업생산했고, CPC PX는 Linyuan 소재 No.1 P-X 22만톤, O-X(Ortho-Xylene) 7만톤 플랜트를 2월10일부터 재가동했고, No.2, No.3 플랜트의 가동률은 90%를 유지하고 있다. Nippon Oil은 Kawasaki 소재 P-X 35만톤 플랜트와 Mizushima 소재 No.1과 No.2 각각 P-X 25만톤, 벤젠 9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이 80%에 그치고 있다. <유현석 기자> 표, 그래프: | 아시아 BTX 플랜트 가동현황(2010) | <화학저널 201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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