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81달러 초반 “숨고르기”
3월9일 WTI 0.38달러에 Brent 0.56달러 내려 … 두바이유는 77.65달러 3월9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달러화 강세 및 원유 재고 증가 예상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배럴당 81.49달러로 전일대비 0.38달러, Brent 선물유가는 79.91달러로 0.56달러 내렸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0.53달러 하락한 77.6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럽경제 전반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면서 유로화의 가치가 하락함에 따라 달러화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주요 기관들이 미국의 원유 재고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 점도 유가 하락에 일조했다. 로이터의 사전조사 결과, 미국의 원유 재고는 전주대비 190만배럴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1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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