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가스 자주개발률 9%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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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2009년 3.3%p 올라 사상 최고 … 169개 개발사업 진행중 해외에서 도입하는 원유·가스 가운데 직접 생산해 들여오는 자주개발률이 2009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지식경제부는 2009년 국내 원유·가스 자주개발률이 2009년 전년대비 3.3%p 높아진 9%로, 목표인 7.4%를 초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지경부는 2009년 캐나다 Harvest를 인수·합병하는 등 하루 8만8000배럴의 생산광구를 추가로 확보했고, 하루 수입량은 12만2000배럴 줄어 자주개발률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2009년 국내 해외유전 개발투자액은 2008년(39억3000달러)보다 32% 증가한 51억8000달러를 기록했다. 해외유전 투자액은 2005년 9억5000만달러, 2006년 19억달러, 2007년 25억달러로 꾸준히 증가했다. 단계별로는 생산광구 투자가 44억3400만달러로 가장 많았고, 탐사광구 투자는 5억9700만달러, 개발광구 투자는 1억5400만달러로 집계됐다. 2009년 기준으로 총 37개국에서 169개의 유전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새로 개발에 참여한 사업은 30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경부 관계자는 “2010년에도 자주개발률을 높이기 위해 생산유전 매입과 인수·합병, 기존 생산광구 증산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0/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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