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12대 광구 증산에 M&A로 … 2010년 10.8% 불과해 무리수
화학뉴스 2011.06.17
정부가 2012년까지 석유ㆍ가스 자주개발률을 최대 24%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그러나 일본의 에너지 자주개발률 2009년 23%를 넘어서는 것으로 달성 가능한 목표인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6월16일 제90차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 <해외 에너지ㆍ자원 확보 성과와 향후 추진방안>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석유ㆍ가스 자주개발률을 24%로 2010년 말 제4차 해외자원개발 기본계획 수립 때 제시한 18%보다 6%p 상향 조정했다. 2010년 사상 최초로 10.8%의 석유ㆍ가스 자주개발률을 달성한데 이어 2년 이내에 2배 이상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로,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이라크 주바일, 베트남 11-2, 15-1광구 등 12대 주요 광구의 추가 증산, 신규 생산광구 매입, 민간기업의 해외 자원기업 인수ㆍ합병(M&A) 등을 통해 추가 생산물량 확보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특히, 아랍에미리트(UAE) 유전개발 프로젝트도 석유ㆍ가스 자주개발률을 4%p 끌어올리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3월 UAE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3개 미개발 광구에 대해 7월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2012년에는 석유공사를 중심으로 민간기업들이 공동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UAE의 대규모 유전(10억배럴 이상)광구 지분을 확보해 운영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석유공사는 추가 투자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보유하고 있는 광구 지분 매각에 나섰는데, 미국 앵커의 생산광구 지분 80% 중 최대 29%를 연기금과 민간기업에게 매각할 계획이다. 정부는 유연탄, 우라늄, 철광, 동, 아연, 니켈 등 6대 전략광물 자주개발률도 27%에서 2012년 32%로 확대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1/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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