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86달러 중반 “초강세”
4월5일 WTI 1.75달러에 Brent 1.87달러 올라 … 두바이유도 폭등 4월5일 국제유가는 세계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크게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배럴당 86.62달러로 전일대비 1.75달러, Brent 선물유가는 85.88달러로 1.87달러 올랐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2.16달러 상승한 82.3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3월 미국의비 농업부문 고용이 전월대비 16만3000건 증가했고, 2월 잠정 주택판매가 8.2% 늘었다. 아울러 3월 비제조업지수가 2월 53에서 55.4로 상승해 2006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다우존스지수는 경기회복 기대감 제기로 전일대비 46.48p 상승한 1만973.55를 나타냈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10/4/6>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국제유가] 국제유가, OPEC+ 증산 전망 “하락” | 2025-10-02 | ||
[국제유가] 국제유가, 공급과잉 우려에 “하락” | 2025-10-01 | ||
[석유화학] 나프타, 국제유가 뛰자 강세 전환! | 2025-10-01 | ||
[국제유가] 국제유가, 쿠르드 수출 재개 “급락” | 2025-09-30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러시아 수출 차질 “상승” | 2025-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