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T, 에틸렌 100만톤 가동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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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탄 공급부족으로 50-70% 가동 … 가스분리설비 일시동결 문제로 타이 최대인 PTT Chemical의 에틸렌(Ethylene) 크래커가 가동을 개시한 가운데 원료인 에탄(Ethane) 공급부족으로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다.타이 석유화학 메이저 PTT Chemical의 자회사 PTT Polyethylene은 ABB Lummus 기술을 도입해 에탄 베이스 에틸렌 100만톤 크래커를 2007년 5월 착공했고 2009년 말 가동 예정이었지만 원료 에탄을 공급하기 위한 No.6 가스분리설비가 일시동결 문제로 가동이 지연돼 가동률이 50-70% 수준에 그치고 있다. 에탄 크래커의 가동을 위해서는 HIA(Health Lafluence Assessment) 및 EIA(Environmental Influence Assessment)를 취득해야 하며, 공청회 등의 절차도 거쳐야하기 때문에 2010년 9월 이후 100%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크래커는 No.2 및 No.3 가스분리설비로부터 에탄가스를 조달해 LDPE(Low-Density Polyethylene) 30만톤과 LLDPE(Linear Low-Density Polyethylene) 40만톤을 가동하고 있다. Map Ta Phut의 일시동결 문제는 2011년 초까지는 해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싱가폴 Shell Chemicals이 예정대로 에틸렌 크래커 건설을 추진하는 등 투자 신뢰성에 차이가 나타나고 있어 인접국가에 해외투자자들을 빼앗길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타이는 C4계를 비롯해 합성고무 등 석유화학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원료 및 시장의 강점을 부각시켜 신뢰성 회복에 주력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0/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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