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84달러 후반으로 하락
4월9일 WTI 0.47달러에 내려 84.92달러 형성 … 두바이유는 상승 4월9일 국제유가는 신용평가기관들이 그리스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함에 따라 세계경기 회복 둔화가 우려되면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배럴당 84.92달러로 전일대비 0.47달러 내렸으나, Brent 선물유가는 84.83달러로 0.02달러 올랐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0.15달러 상승한 83.7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또한 미국의 석유 재고가 충분하다는 인식도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Eugen Weinberg는 코메르츠 은행 상품시장 분석책임자는 “최근 국제유가가 배럴당 86달러 후반까지 상승한 이후 80-83달러 수준으로 복귀하는 과정”이라고 언급했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1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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