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 에틸렌 110만톤 추가 건설
OPAL, 벤젠 15만톤에 부타디엔 12만톤도 … PE·PP는 Ineos기술 채용 OPAL(ONGC Petro Additions Limited)의 석유화학단지 건설이 가속화하고 있다.인디아 OPAL은 Gujarat에 위치한 Dahej 특수경제지구에 세계규모의 석유화학단지를 건설해 2012년 12월 가동할 계획이다. 삼성엔지니어링과 Linde의 컨소시엄이 건설을 턴키 베이스로 수주했다. OPAL은 Linde의 기술을 채용해 에틸렌(Ethylene) 110만톤, 프로필렌(Propylene) 40만톤 플랜트를 비롯해 벤젠(Benzene) 15만톤, 부타디엔(Butadiene) 11만5000톤도 생산할 계획이다. 폴리올레핀 플랜트에는 Ineos의 기술을 채용키로 했다. PP(Polypropylene) 34만톤 플랜트에는 Innovene PP 기술을, LDPE(Low-Density Polyethylene) 36만톤 및 HDPE(High-Density PE) 36만톤 플랜트에는 Innovene G 공정을 채용할 계획이다. 원료인 나프타는 ONGC의 Hazira와 Uran 소재 정유설비에서, 에탄(Ethane)과 프로판(Propane)은 Dahej 소재 LNG(액화천연가스) 터미널에서 공급될 예정이다. 석유화학 단지 건설에 투자되는 비용은 총 31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0/04/16>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에틸렌, 가동률 80% 회복에도… | 2025-10-20 | ||
[화학무역] 화학무역, 인디아 시장 개척 총력전 | 2025-10-17 | ||
[석유정제] SK엔무브, 인디아 프리미엄 윤활유 공략 | 2025-10-16 | ||
[석유화학] 에틸렌, 부진 이어지며 800달러도 무너졌다! | 2025-10-15 | ||
[석유화학] PS, 인디아 가격만 떨어졌다! | 2025-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