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에틸렌 200만톤으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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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단지 100만톤으로 증설 … PE 25만톤에 PP 20만톤도 호남석유화학은 5300억원을 들여 여수 석유화학단지 확장에 나섰다.호남석유화학은 여수 소재 에틸렌(Ethylene) 75만톤 크래커를 100만톤으로 확장하고, PE(Polyethylene) 25만톤과 PP(Polypropylene) 20만톤 플랜트도 함께 건설할 계획이다. 호남석유화학은 여수 소재 에틸렌 크래커에 Lummus 기술을 채용하고 있으며, 2010년 2월 현재 여수단지에서 HDPE(High-Density PE) 38만톤, PP 38만톤을 생산하고 있다. 확장 프로젝트는 2013년 완공될 예정이며, 여기에 프로필렌(Propylene) 50만톤도 공동 생산된다. 또한 최근 대산단지에 Shell Chemicals의 Omega 기술을 채용해 EG(Ethylene Glycol) 39만톤 플랜트를 건설했고, LDPE(Low-Density PE) 생산능력을 30만톤으로 확대했다. 대산단지의 에틸렌 생산능력도 100만톤으로 35만톤 확대해 여수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호남석유화학의 에틸렌 생산능력은 200만톤에 달하게 된다. <오도윤 연구원> <화학저널 2010/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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