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inee Energy와 10억달러 MOU … LG전자와 함께 우선협상자 선정 현대중공업과 LG전자가 미국 최대의 그린에너지 발전소 건설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미국 그린에너지 전문기업인 Matinee Energy는 4월17일 900MW의 태양광발전소 건설 프로젝트 가운데 1차 물량인 240MW, 10억달러 공사에 한국의 현대중공업과 LG전자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Matinee Energy의 마이클 파노스 회장은 “한국과 중국, 일본, 스페인, 미국 등으로부터 사업제안서를 받아 기술경쟁력, 시공능력, 재무건전도, 시너지 효과 등을 고려해 현대중공업과 LG전자를 우선협상 대상으로 선정하고, MOU를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또 “Matinee의 태양광 발전사업 1호 프로젝트는 3년간 49억달러가 투자되며 풍력발전소와 태양열 전력공사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Matinee Energy는 앞으로 추가로 3-4개의 프로젝트를 발표할 예정이며 전체 규모는 1차 물량의 몇 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Matinee Energy는 JP모건과 협력해 공사비 전액에 대한 파이낸싱을 확보했으며 미국 연방정부가 경기부양책으로 마련한 13억달러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Matinee Energy가 추진하는 프로젝트는 미국의 단일 태양광 발전사업으로는 최대 규모이다. 현재 태양광 분야에서는 스페인, 독일 등 유럽국가들이 앞서가는 실정이다. 또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일본이,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중국이 유리하지만 한국은 국가나 산업규모가 작은데 비해 전체적으로 기동성이 우수하고 학습속도가 빨라 Matinee가 큰 점수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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