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83달러 후반에서 멈칫
4월21일 WTI 0.17달러 내려 83.68달러 … Brentㆍ두바이유는 상승 4월21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석유 재고가 증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배럴당 83.68달러로 전일대비 0.17달러 내렸고, Brent 선물유가는 85.70달러로 0.90달러 올랐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유럽의 항공기 운항 재개 등의 영향으로 0.30달러 상승한 83.4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또한 그리스 부채에 따른 유럽의 경제 부담으로 유로화 대비 달러화 가치가 상승하면서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유럽의 항공기 운항 금지조치 해제, 중국의 3월 석유 수요 증가(전년대비 12%) 등의 영향으로 하락폭이 제한됐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1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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