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bic, Celanese와 POM 합작
4억달러 투자해 5만톤 플랜트 건설 … 메탄올은 IBN SINA가 공급 Sabic이 Celanese와 공동으로 POM(Polyacetal) 사업에 착수했다.POM 플랜트 건설비용은 4억달러에 달하며 2011년 착공해 2013년 가동할 예정이다. Sabic은 2020년을 목표로 하는 장기 사업전략의 일환으로 다운스트림 및 고기능화 사업에 착수함으로써 자동차산업 및 첨단산업용 소재 공급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EP(Engineering Plastic) 사업 확대의 일환으로 Celanese와 공동으로 POM 5만톤 플랜트를 건설하기로 합의했으며 사우디 Jubail의 IBN SINA를 통해 사업화한다. 주원료인 메탄올(Methanol)은 IBN SINA가 공급할 계획이다. IBN SINA는 메탄올과 MTBE(Methyl Tertiery-Butyl Ether) 메이저로 Sabic이 50%, Celanese가 25%, Duke Energy가 2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Sabic은 GE Plastics을 인수함으로써 PC(Polycarbonate) 시장에서 세계적 입지를 구축한데 이어 앞으로 POM 사업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0/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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