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EP 컴파운드 1만5000톤으로 증설 … 플래스틱 해외진출도 삼양사가 해외로 사업확장을 본격화할 방침이다.삼양사는 화학사업이 주로 내수에 치중했는데 2010년에는 글로벌시장에서 본격적인 사업확장에 나설 전망이다. 특히, 친환경 플래스틱 소재 개발에 집중하는 등 EP(Engineering Plastics) 분야에서 입지를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삼양사는 중국 상하이(Shanghai) EP 컴파운딩 공장을 1만5000톤으로 증설할 계획이고, 2010년 유럽과 미주 지역에 플래스틱 관련 공장을 설립할 방침이다. 삼양사 관계자는 “2004년 설립한 중국 상하이 플랜트가 풀가동하고 있어 증설이 시급하다”며 “유럽에 추가적으로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EP 시장규모는 30만톤, 9000억원 수준으로 삼양사는 2010년 EP 매출액을 5500억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삼양사는 자동차 헤드램프, 커넥터, 핸들 등에 사용되는 EP 공급에 집중하고 있어 국내 자동차기업은 물론 글로벌 자동차기업에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자동차 헤드램프는 유리에서 PC(Polycarbonate)로 바뀌는 추세이기 때문에 시장이 날로 확대되고 있다. 삼양사는 자동차 사이드스텝용 수지에는 옥수수에서 뽑은 천연소재(PLA)를 활용해 친환경 플래스틱 소재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특히, 현대ㆍ기아자동차와 자동차 내장 플래스틱 부품으로 적용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삼양사 관계자는 “자동차 관련 PC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어 최근에는 PET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소재와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 자동차 등에 사용되는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양사는 화학사업 육성을 통해 관련 매출 1조6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삼양사의 화학사업은 EP, 산업자재용 섬유소재, 이온교환수지,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병, PET병 재활용 사업 등으로 구성된다. <유현석 기자> <화학저널 2010/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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