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시장 공략의 발판으로 2010년 4월19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하이(Shanghai)에서 개최된 Chinaplas 2010에는 플래스틱 경량화 관련제품이 대거 선보이면서 미래 소재들이 집중 조명됐다.국내에서도 호남석유화학이 현대자동차 YF소나타에 공급중인 도어 모듈을, 삼성토탈은 플래스틱 경량화를 위한 복합소재 등 첨단소재로 선보였다. 또 신일화학,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KEP) 등 중견기업들이 마련한 부스도 눈길을 끌었다. Chinaplas는 과거 26년간 중국 유일의 플래스틱 및 고무 전시회로 독일의 K 박람회와 미국의 NPE에 버금가는 전시회로 부상하고 있다. 테마는 녹색 플래스틱 Chinaplas 2010 박람회는 녹색 플래스틱을 테마로 4월19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됐다. 전시장이 14만5000m2에 달해 사상 최대규모로 펼쳐졌고, 35개 국가·지역에서 1900사가 참여했으며 오스트리아,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태리, 일본, 영국, 미국, 중국과 타이완에서 최신 기계와 다양한 종류의 원자재들이 선보였다. 보조 및 시험장비를 비롯해 화학물질 및 원료, 금형 및 다이스, 압출성형기, 사출성형기, 플래스틱 포장 및 중공성형기, 생산장비, 반가공 장비, 중국·수출 기계류 및 자재관 등 9개의 테마존으로 분류돼 바이어들에게 성공적인 정보교환의 장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친환경적인 플래스틱의 역할과 기여도를 높이고 녹색 플래스틱 기계와 원료 생산기업들이 스스로 녹색개념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박람회 기간 중 <녹색기술을 위한 산업포럼>도 개최됐다. 아울러 관람객들이 에너지 절약, 친환경, 자원 재활용 및 재생 기술의 발전과 추세를 파악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상하이는 양쯔강 삼각주 경제발전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어 중국 동부 플래스틱 산업의 빠른 발전을 이끌고 있다. 2009년 플래스틱제품 생산량은 중국 전체의 51.3%를 차지해 1903만톤을 기록했다. <화학저널 2010/5/2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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