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수요급감 우려 162달러 추락
FOB Korea 1068-1069달러 형성 … 국제유가 폭락에 금융위기 우려 SM 가격은 5월21일 FOB Korea 톤당 1069달러로 162달러 급락했다.아시아 SM(Styrene Monomer) 가격은 유럽발 금융위기 영향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국제유가가 배럴당 68달러로 폭락함에 따라 원료인 벤젠(Benzene)과 함께 동반 추락했다. 다만, 일부 SM 생산기업들이 6월 공급량 조절의 위해 정기보수를 계획하고 있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중국의 Jiangsu Leasty는 SM 20만톤 플랜트 2기를 5월 중순부터 30일간, 타이완 Formosa는 Mailiao 소재 No.1 25만톤 플랜트를 6월부터 30-40일간 정기보수할 계획이다. 한편, 중국 내수가격은 300위안 하락해 톤당 8750-8800위안으로 수입가격 기준 톤당 1074-1080달러를 형성했다. <오도윤 연구원> 표, 그래프: | SM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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