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농업부문 매출 1조8000억원 … 전문성 향상에 재무구조 개선 동부하이텍은 6월1일부로 농업부문을 동부한농으로 분사한다.동부한농 차동천 대표이사는 “분사를 계기로 사업 전문성과 경영 효율성을 높여 국내 최대 농자재기업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시장점유율 1위인 작물보호제(농약)와 2위인 비료를 비롯해 종묘와 동물약품 등 농자재 전 분야에서 1위가 되기 위해 영농 컨설턴트 150여명을 양성해 기술영업을 강화키로 했다. 글로벌 시장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작물보호제 사업은 중국과 동남아, 중남미 등 해외시장을 개척하면서 신물질을 개발하고 수출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비료를 포함한 작물영양제 사업은 일본 및 오스트레일리아 시장에서 수출을 늘리되 해외 원료산지에 생산거점을 확보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동부한농은 농업용 시설자재와 바이오매스(녹색연료), 곤충 등 신규사업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함에 따라 2009년 7000억원 정도였던 매출을 2015년 1조8000억원까지 확대하고 수출비중도 42%까지 늘릴 계획이다. 동부한농의 분사는 사업부문의 전문성을 살리면서 동부하이텍의 재무구조를 개선하려는 의도에서 추진됐는데, 동부하이텍의 차입금은 2010년 1/4분기 기준 1조4000억원에 달했다. 농업부문 분사 과정에서 지분을 일부 매각하고 계열사인 동부메탈의 잔여 지분 일부를 팔아 한때 2조4000억원까지 올랐던 차입금을 연말까지 4000억원으로 줄일 계획이다. 매각지분의 규모는 기존 경영권을 유지하는 범위에서 정해질 것으로 알려졌다. 동부하이텍 관계자는 “분사한 동부한농의 부채비율은 160%이고 자기자본비율은 37% 정도”라며 “동부하이텍이 연말까지 차입금을 4000억원으로 줄이면 부채비율은 100% 미만으로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동부한농은 재상장할 예정이며 시기와 주식가격 등은 검토과정을 거쳐 정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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