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경제연구원, 3세대 해조류ㆍ미세조류… 2세대는 원료 채집비용 부담 조류 바이오연료(Bio-Fuel)의 시장 잠재력이 높다는 전망이 제기됐다.LG경제연구원 정유진 선임연구원은 6월6일 <기지개 켜는 조류(藻類) 바이오연료 시장> 보고서에서 기업들은 해조류나 미세조류를 이용한 조류 바이오 연료의 미래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정유진 연구원은 “최근 3세대 조류 바이오연료의 잠재성과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조류 바이오연료는 기업들의 상용화 움직임에 따라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영향력을 확대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콩, 옥수수 등을 사용한 1세대 바이오연료는 곡물 가격이 상승해 회의론이 나오고 목질 섬유소나 바이오 폐기물을 이용한 2세대 바이오 연료는 폐목재 등을 채집하는데 비용이 많이 들어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최근에 대안으로 해조류나 미세조류에서 기름을 뽑아내는 3세대 조류 바이오 연료가 나오고 있다”며 “특히, 이산화탄소 감축을 위한 각국의 노력이 본격화함에 따라 바이오 연료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우진 연구원은 “IEA(국제에너지기구)에 따르면, 세계 바이오연료 수요는 2006년에서 2030년 사이 연평균 6.8% 무난한 성장세를 보이고 2015년에는 2006년 대비 수요가 3배 확대될 것”으로 예측했다. 또 “조류 바이오연료는 중장기적으로 다른 연료에 비해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연료 포트폴리오의 다각화와 대체 에너지 개발 측면에서 조류 바이오연료의 미래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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