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도정수처리시설 도입 확대
4973억원 투입 정수센터 6곳 채용 … 오존 입상활성탄 공정도 추가 서울시가 오존 입상활성탄 공정을 추가한 고도정수처리시설을 도입할 예정이다.서울시는 안전하고 맛있는 물을 공급하기 위해 표준화된 물맛 기준을 설정하고 2012년까지 4937억원을 투자해 시내 6개 정수센터에 고도정수처리시설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안전하고 맛있는 물 공급을 위한 가이드라인에는 안전성 외에 염소 농도, 미네랄 성분, 온도 등에 대한 객관적이고 표준화된 기준을 추가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수돗물 냄새를 유발하는 부산물과 소독부산물을 제거하기 위해 활성탄 공정이 추가될 예정이며, 영등포정수센터를 시작으로 총 6곳의 정수센터에 오존 입상활성탄 공정을 도입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수돗물의 품질수준을 한 차원 높게 끌어올려 시민들이 마음 놓고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제반여건 조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박찬영 기자> <화학저널 2010/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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