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솔론, 태양광 웨이퍼 제2공장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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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에 2011년 가동 예정으로 … 생산능력 470MW로 대폭 확대 넥솔론이 태양광 웨이퍼의 글로벌 메이저로 도약하기 위해 기지개를 펴고 있다.태양광 웨이퍼(Wafer) 생산기업인 넥솔론은 전북 익산에 제1공장에 이어 제2공장을 건설해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2010년 3/4분기까지 제2공장 건설을 위한 기초작업을 완료하고 2011년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넥솔론 관계자는 “현재 생산능력은 225MW로 증설을 진행하고 있는 제1공장과 2011년 완료될 제2공장을 포함하면 생산능력이 470MW로 늘어날 것”이라며 “특히, 제2공장은 몇 라인을 시장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넥솔론의 제2공장은 2011년 태양광 웨이퍼 시장동향에 따라 라인별로 가동률을 조정할 것으로 알려져 실제 생산능력은 시장상황에 따라 더욱 늘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넥솔론 관계자는 “태양광 웨이퍼 생산기업들이 공급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증설에 나서고 있다”며 “규모화를 통해 가격경쟁력을 갖춤으로써 세계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증설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복혜미 기자> <화학저널 2010/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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