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Te 박막 태양전지 유해성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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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공단, 환경성 평가 추진 … 독성물질 카드뮴 유출문제 대상 정부가 앞장서 CdTe(카드뮴텔룰라이드) 박막 태양전지의 유해성 검증에 나선다.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산업기술시험원과 CdTe 태양광 모듈에 대한 환경성 평가를 위한 업무협약을 6월21일 체결했다. 산업기술시험원은 앞으로 2년간 CdTe 박막 태양전지의 환경 및 인체 유해성을 검증한다. 실제 자연환경과 동일한 상태에서 혹한ㆍ혹서 테스트를 실시하는 등 엄격한 검증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CdTe 태양전지는 카드뮴과 텔룰라이드를 혼합해 만들어지는데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화재 등 높은 열을 가했을 때 독성물질인 카드뮴이 유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부는 산업기술시험원의 검증 결과에 따라 설비인증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그러나 주요국 가운데 유해성을 이유로 CdTe 박막 태양전지의 수입을 금지한 사례가 없어 사실상 인증 추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CdTe 박막 태양전지는 설비인증이 없어 현재 국내시장에 유입되지 못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0/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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