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LCD필름 중국매출 확대
대우증권, 에어백 포함 산업자재 호조 … Nanjing 공장 기여도 높아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중국시장에서 LCD(Liquid Crystal Display) 필름을 비롯한 산업자재 매출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대우증권은 중국 내수시장이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어 또 하나의 중국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응주 대우증권 수석연구원은 “중국의 수요 증가로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에어백, LCD필름 등 산업재부문 영업실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특히, 자동차용 에어백과 타이어코드를 생산하는 중국 Nanjing 소재 공장의 이익 기여도가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Nanjing 공장의 규모가 커지면서 원가 경쟁력이 뛰어난 중국으로 기존 제품의 생산을 이관하고 국내에서는 고부가가치제품의 생산에 집중함으로써 모회사의 수익성이 개선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화학저널 2010/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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