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브랜드에 머물러 있던 SSCP(대표 오정현)가 세계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2008년 인수한 독일 Schramm을 홍콩 증권시장에 상장시킴으로써 인지도를 향상시킴은 물론 아시아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를 위한 발판으로 삼고 있다. 아울러 특수도료 위주의 사업구조에서 탈피해 전자소재 생산기업으로의 변신을 꿈꾸고 있다. 특히, 자체 개발한 PDP(Plasma Display Panel)용 전극소재 공정은 태양전지 및 다른 전자소재 생산에도 적용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 코팅사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전자재료용 코팅소재를 개발·판매함에 따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사업집중화를 위해 해외에 난립된 자회사의 경영 투명화 및 구조개편, 차세대 성장동력 아이템 선정 및 집중화를 조속히 마무리해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SSCP는 매출액이 1999년 316억원에 머물렀으나 2005년 1210억원으로 1000억원을 돌파했고 2008년 1934억원을 기록했으며, 2009년에는 전년대비 8.9% 증가한 2106억원을 나타냈다. 전자소재 전문기업으로 변모 SSCP의 사업부문은 크게 코팅소재와 전자재료 2개 부문으로 구분되고 있다. 코팅소재부문은 1973년 설립된 이후 SSCP의 Cash Cow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플래스틱 도료 시장은 수요처의 해외이전으로 점차 축소돼 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태이다. 전자재료 부문은 2000년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해 SSCP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LCD(Liquid Crystal Display)용 글래스 필터 등 디스플레이 소재는 LCD 및 LED(Light Emitting Diode) 디스플레이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동반성장하고 있다. PDP용 전극소재는 세계에서 3번째로 대량 양산기술을 개발해 원가경쟁력은 물론 품질 또한 우수해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다만, PDP 수요가 LCD에 비해 추춤하고 있어 신규 수요처 확보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매출비중은 2009년 IT 및 가전용 26.7%, 휴대폰용 17.2%, 자동차용 12.6%로 코팅소재 부문이 56.5%를 차지했으며, 전자재료 부문은 전극재료 17.1%, 디스플레이 소재 15.7%, 광섬유 코팅액 10.7%로 43.5%를 나타냈다. 표, 그래프 | SSCP의 성장성 지표 | SSCP의 수익성 지표 | SSCP의 안정성 지표 | <화학저널 201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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