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보틀네킹으로 PP 6만톤 증설 … 생산능력 확대로 글로벌 강자로 부상 싱가폴 TPC(The Polyolefin Company)가 설비개조를 통해 폴리올레핀 생산능력을 95만톤 체제로 확대할 방침이다.TPC는 고부가가치 용도개발을 목적으로 폴리올레핀 설비 개조를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TPC는 LLDPE(Linear Low-Density Polyethylene) 설비를 전환한 PP(Polypropylene) 설비에서 생산하는 포장재용 수요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2011년 PP 설비의 디보틀네킹을 통해 생산능력을 6만톤 확대하고 9월부터 가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TPC는 차별화 제품의 라인업을 확대하기 위해 2006년 LLDPE(Linear Low-Density Polyethylene) 설비를 PP 20만톤 설비로 전환했으며 고압법의 LDPE(Low-Density Polyethylene) 설비를 VA(Vinyl Acetate) 함유량이 많은 EVA(Ethylene Vinyl Acetate)나 MMA(Methyl Methacrylate)와 공중합이 가능한 설비로 개조했다. 2008년에는 PP(Polypropylene) 1개 라인을 자동차용 고품질 블록 코폴리머의 생산이 가능한 설비로 개조했고 연결되는 인라인 컴파운드 설비도 도입했다. 2009년에는 PP 설비를 고순도 그레이드 생산이 가능한 설비로 개조한 결과, 폴리올레핀 생산능력이 PE(Polyethylene) 24만톤, PP 62만5000톤에 달하고 있다. TPC는 모기업 중 하나인 Shell Chemicals이 싱가폴에서 석유화학 단지를 건설함에 따라 원료의 확보가 용이해진 것을 배경으로 설비개조에 그치지 않고 생산규모를 적극 확대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강화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0/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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