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펙스, 강화유리 중국공장 가동
Changzhou에서 월 200만개 생산 … 휴대폰 포함 전자용 수요 대응 시노펙스(대표 손경익)가 스마트폰의 핵심부품인 강화유리 중국공장을 본격 가동했다.시노펙스는 7월19일 오전 중국 Changzhou에서 국내기업 가운데 최대인 월 200만개 생산라인의 준공식 가졌다. 차세대 무반사, 지문방지 코팅 등이 가능한 첨단 설비를 갖추고 있고 226축의 CNC장비와 50대의 인쇄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EBVM 증착기가 28대로 세계 최대 설비를 확보하고 있다. 강화유리는 휴대폰용 터치스크린과 AM-OLED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휴대단말기 핵심 부품으로 E-BOOK, 태블릿 PC 등으로 적용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시노펙스는 2010년까지 강화유리 생산능력을 월 500만개로 확대함으로써 매출 100억원을 달성하고, 2011년에는 시장점유율을 30%로 끌어 올려 1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0/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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