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미국 태양광발전소 건설
Matinee Energy와 175MW 건설 계약 … 추가 3-4개 프로젝트도 기대 현대중공업이 미국 최대 태양광발전 프로젝트의 1차 사업자로 선정돼 8월10일 본계약을 체결한다.미국 그린에너지 전문기업 Matinee Energy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와 애리조나 일대에 900MW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에서 175MW 발전소 1기(7억달러) 사업자로 현대중공업을 선정했다. 미국의 단일 태양광발전 사업으로는 최대로 미국 정부가 13억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별도의 세금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며 총 투자금액 49억달러 전액을 JP모간이 보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중공업은 4월 LG전자와 함께 1175MW 발전소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협상을 벌여왔다. Matinee Energy는 앞으로 1차 프로젝트의 몇 배에 달하는 3-4개의 프로젝트를 추가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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