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루엔, 유가 타고 740달러 돌파
FOB Korea 741-742달러로 25달러 상승 … 원유가격 강세 영향 톨루엔(Toluene)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호조를 보이고 있다.아시아 톨루엔 가격은 전주대비 25달러 상승해 FOB Korea 톤당 741-742달러를 형성했다. 톨루엔 가격 상승은 원유가격 강세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WTI(서부텍사스 경질유)는 배럴당 79.37달러로 전주대비 2.78달러 상승했다. 이에 9월 인도물량은 톤당 740-755달러에서, 10월은 750-75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톨루엔 가격상승으로 다른 아시아 지역의 가격도 덩달아 치솟고 있다.
다만, 타이완 구매자들은 8월 인도물량을 745달러 이하에 요구하고 있어 실거래는 미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동남아시아는 Thai Paraxylene과 PTTAR이 Spot 물량을 내놓지 않아 수급이 타이트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혜미 기자> 표, 그래프: | Toluene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0/7/27>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국제유가] 국제유가, OPEC+ 증산 전망 “하락” | 2025-10-02 | ||
[국제유가] 국제유가, 공급과잉 우려에 “하락” | 2025-10-01 | ||
[석유화학] 나프타, 국제유가 뛰자 강세 전환! | 2025-10-01 | ||
[국제유가] 국제유가, 쿠르드 수출 재개 “급락” | 2025-09-30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러시아 수출 차질 “상승” | 2025-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