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ll, 싱가폴 에틸렌 100만톤으로
Mitsui의 유도제품 신증설에 대응 … 원료 공급 안정화로 경쟁력 강화 Shell Chemicals은 2014년 싱가폴에서 분해로를 증설해 에틸렌(Ethylene) 생산능력을 20만톤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Shell Chemicals은 싱가폴에 건설한 SEPC(Shell Eastern Petrochemicals)의 석유화학 플랜트를 5월부터 가동하고 있으며 SEPC는 에틸렌 80만톤 크래커와 부타디엔(Butadiene) 15만5000톤 추출설비, MEG(Mono- ethylene Glycol) 75만톤 설비를 가동하고 있다. 유도제품은 Mitsui Chemicals의 자회사인 Prime Polymer가 특수 PE(Polyethylene) <Evolue>의 아시아 생산을 검토하고 있는데 싱가폴이 유력한 후보지로 예상되고 있다. 또 Mitsui Chemicals이 고기능 엘라스토머(Elastomer)인 <TAFMER>와 페놀(Phenol), BPA(Bisphenol-A)의 차기증설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따라 Shell Chemicals은 유도제품 신증설에 대응해 원료의 안정적인 공급체제를 정비할 방침이다. Shell Chemicals의 신규 크래커는 MEG, SM(Styrene Monomer), PO(Propylene Oxide), 신규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는 Lanxess의 부틸고무를 제외하고 파이프라인 공급비율이 당초 예상보다 낮아 일부 잉여 올레핀을 수출하고 있는데 Mitsui Chemicals 등 유도제품 생산기업들의 신증설이 추진되면 파이프라인 공급비율이 증가해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화학저널 2010/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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