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산 수입비중 20%로 정유4사 중 최대 … 미국의 이란 경제제재 대비 현대오일뱅크는 미국의 이란 경제제재로 원유 수입에 차질이 빚어질 것을 대비해 원유 수입처를 다변화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현재 이란산 원유 수입대금 결제에 문제는 없지만 앞으로 상황이 불확실해 중동의 다른 나라에서 원유를 수입하는 방안을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오일뱅크의 이란산 원유 수입비중은 20% 정도로 정유4사 가운데 가장 높고 S-Oil과 GS칼텍스는 이란산 원유를 수입하지 않으며 SK에너지는 10% 안팎이지만 수입선이 다변화돼 있고 이란산 원유 수입비중이 점점 낮아지는 추세이다. 석유공사도 이란산 원유를 일부 수입하지만 2009년 수입물량이 이틀치 국내 원유 소비량인 400만배럴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이란산 원유 도입비중을 조금 낮추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며 “이란 문제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 만큼 아직 다른 산유국과 원유 수입계약이 진전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란과 직접 은행거래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일본 Mitsubishi은행을 경유해 원유 대금을 지급해야 하며 사실상 다른 결제통로를 개척하기 어렵다”며 “원유 수입만큼은 지장이 없도록 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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