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 유전자 검사시간 줄였다!
유전자 증폭기술로 20종 한 번에 … 식품ㆍ가축 검사용 시장 적극공략 국내 바이오기업이 20종 이상의 유전자 검사를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바이오칩을 개발했다.바이오니아(대표 박한오)는 최근 다중 중합효소 연쇄반응을 이용한 유전자 증폭 바이오칩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기존 유전자 증폭제품은 하나의 튜브에서 10개 이상의 유전자를 동시에 증폭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바이오니아가 개발한 바이오칩은 유전자 증폭효소와 조성물을 최적화해 하나의 튜브에서 20여종 이상의 유전자를 동시에 증폭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오니아 관계자는 “검사체 내 20종의 다른 병원체 유전자를 동시에 검사할 수 있어 식품, 가축 등의 검사와 검역 등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바이오니아는 개발된 유전자 증폭 기술을 이용해 사용이 쉽고 정확도가 높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산업용 유전자 검사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세계 산업용 유전자 검사 시장규모는 2015년 3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박찬영 기자> <화학저널 2010/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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