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75달러대에서 오락가락
WTI, 8월17일 75.77달러로 0.54달러 상승 반전 … 두바이유도 올라 8월17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산업생산 증가에 따른 증시 호조., 달러화 약세,원유 재고 감소전망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75.77달러로 0.53달러, Brent 선물유가는 76.93달러로 1.30달러 올랐다. 두바이(Dubai)유 현물유가도 전일대비 0.54달러 오른 73.04달러에 마감했다.
여기에 아일랜드와 스페인의 국채 발행에 많은 매수자금이 집중되면서 유럽경제가 회복조짐을 보인 것으로 평가돼 유로화 대비 달러화가 약세로 전환됐다. 또 미국의 원유 재고가 100만배럴 감소할 것이라는 로이터 및 블룸버그의 사전조사 결과도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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