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WTI, 나란히 74달러대
WTI, 8월19일 0.99달러 내려 74.43달러 형성 … Brent유는 75.30달러 8월19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경기지표 부진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74.43달러로 0.99달러, Brent 선물유가는 75.30달러로 1.17달러 내렸다. 반면, 두바이(Dubai)유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45달러 오른 74.03달러에 마감했다.
미국은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 수가 전주대비 1만2000명 증가했고 필라델피아 지역의 제조업 경기를 나타내는 8월 필라델피아 연준지수가 -7.7로 2009년 7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유로화 대비 미국 달러화 가치도 소폭 상승해 하락에 일조했다. 또한 미국의 석유 재고가 11억3000만배럴로 20년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는 소식도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1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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