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타이에서 CSR 활동 강화
PTTㆍSCGㆍDow 공동으로 주민 이해 촉진 … 독자적인 환경기준 책정 타이 Map Ta Phut 공업단지의 일시동결 문제로 공사를 중단하고 있는 타이 석유화학기업들이 사회적 책임(CSR)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이해를 도모할 방침이다.PTT Chemical을 비롯해 SCG Chemicals, Dow Chemical Thailand, 석탄 채굴의 최대 메이저 Banpu, 발전 메이저 Electric Generating의 합작기업인 독립계 발전사업자(IPP)의 BLCP Power, IPP 메이저 Glow Energy 5사는 CPI(Community Partnership Initiatives) 조직을 설립해 CSR과 홍보활동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CSR 활동 외에도 주민의 건강대책 지원, 고충상담센터 개설, 간호학교 학생의 장학금 지원 등을 실시하고 독자적인 환경기준을 책정해 환경 및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점을 호소해나갈 방침이다. 다만, 일시동결 문제는 HIA(Health Influence Assessment)를 요구하는 사업의 구분이나 프로젝트 재개를 승인하는 제3자 기관의 설치 등이 추진되고 있지 않아 예정보다 지연되고 있어 공사 재개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SCG Chemicals 등 각 기업들은 해당 프로젝트 이외에 기존 사업에 대해서도 EIA(Environmental Impact Assessment) 및 HIA의 취득을 추진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0/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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