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ofert, Potash 인수 예의주시 … 해외 탄산칼륨 투자 가능성 글로벌 비료 메이저인 캐나다 PotashCorp이 세계 최대 광산기업 BHP의 400억달러 인수 제의를 거부한 가운데 중국이 백기사로 나설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일부 소식통에 따르면, 8월20일(현지시각) PotashCorp은 BHP의 주당 130달러 이상을 제시할 새로운 인수자가 있는지를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Potash는 식량 문제가 핵심 사안으로 떠오르고 있어 BHP보다 더 좋은 인수조건을 확보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 1위 국유 비료기업인 Sinofert가 유력한 새 인수자로 떠오르고 있다. PotashCorp은 Sinofert 지분의 22%를 확보하고 있다. 물론 Sinofert가 시가총액이 38억달러로 Potash의 10분의 1 가량 밖에 되지 않지만 Sinofert의 모기업이 Sinochem그룹이기 때문에 인수가 가능하다는 주장이다. 국유기업인 Sinochem은 2009년 매출이 360억달러에 달했다. Sinofert의 대변인도 BHP의 인수제의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해외 탄산칼륨 투자 가능성에 흥미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또 전문가들은 다른 중국기업인 대형 알루미늄 Chalco와 유화기업 ChemChian도 PotashCorp 인수에 나설 수 있는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아시아 투자은행 관계자는 중국이 식량원 확보에 부심해왔음을 상기시키면서 “중국의 탄산칼륨 자원이 크게 부족하기 때문에 해외 공급원 확보에 관심이 클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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