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73달러 초반으로 급락
WTI, 8월20일 0.97달러 내려 73.46달러 형성 … 두바이유도 하락 8월20일 국제유가는 경기회복 지연 우려에 따른 미국증시 약세,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73.46달러로 0.97달러, Brent 선물유가는 74.26달러로 1.04달러 내렸다. 두바이(Dubai)유 현물유가는 미국의 경기지표 부진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가 뒤늦게 반영돼 1.35달러 하락한 72.68달러에 마감했다.
미국 경제순환연구소(Economic Cycle Research Institute)는 미국 경기선행지수가 3주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혀 경기회복 속도가 둔화되고 있음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지면서 미국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점도 요인으로 작용했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1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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