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담수화ㆍ풍력ㆍ물산업 집중 육성 … 워크아웃 구원투수 활용 금호산업이 환경ㆍ발전분야를 미래의 신 성장동력으로 삼고 사업 포트폴리오 재구축에 나선다.금호산업 기옥 신임 사장은 8월25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회사의 조기 경영 정상화를 위해 사업계획을 재검토 하고 있다”며 포트폴리오 재구축에 대한 동기를 설명했다. 기옥 사장은 “주택사업 보다는 앞으로 물산업, 원자력발전, 바이오가스 등을 신 성장동력으로 선정하고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며 “해수담수화, 풍력, 바이오가스 분야 등은 이미 노하우가 있으며, 인천국제공항 열병합발전소 등 발전사업 수행경험을 바탕으로 원자력발전에도 본격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옥 사장은 성균관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1976년 구 금호실업 자금부에 입사해 아시아나 항공 전략기획실장, 재무부문 상무 등을 지낸 몇 안되는 재무통으로 워크아웃중인 금호산업의 대표이사에 선임되면서 회사 안팎에서는 구원투수가 왔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기옥 사장은 아시아나항공 재무담당 임원을 지낸 2년여 동안 만년 적자였던 회사가 흑자기업으로 돌아섰고, 폴리켐과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 시절에는 경영을 본궤도에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금호산업도 빠른 시일내 위기에서 벗어나게 해 주길 바라는 것으로 해석된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명예회장의 경영 복귀 가능성에 대해서는 “각 계열사가 사장의 책임 아래 운영되고 있지만 모두 리더십 있는 구심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지분 감자로 대주주로서의 책임은 다한 것으로 본다”고 말해 박삼구 명예회장의 복귀가 멀지 않았음을 암시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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