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섬유제품 공인인증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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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사 단계 인증제품 6종 불과 … 인증 단계 제각각 달라 도입 시급 유기농 섬유제품의 인증 단계가 제각각이어서 공인인증제 도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8월26일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서 유기농 제품이라고 판매하는 아동의류 20종의 인증 여부를 확인한 결과 봉제 단계 이상의 인증을 받은 것은 9종에 불과했다. 원사 단계 인증을 받은 제품은 6종이며, 원단 염색 및 가공 단계의 인증을 받은 제품은 5종이었다. 민간 인증기준에 따르면 원사→원단 염색 및 가공→봉제의 제조과정에서 봉제 이상의 단계까지 유기농 인증을 받아야만 인증 마크를 표시할 수 있다. 그러나 소비자들이 유기농 제품으로 믿고 사는 제품 중에서는 유기농 제품으로 보기에 미흡한 제품들이 버젓이 유통되고 있어 관련 공인인증제도를 만들어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0/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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