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매출액 100조원대를 향해 경영전략을 정비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9월7일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 28층 대회의실에서 김승연 회장과 계열사 대표이사, 해외법인 대표, 경영기획실 팀장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경영전략회의에서 한화는 연초 경영전략회의에서 계획했던 경영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고 연말까지 그룹 전체 매출액 39조4000억원, 영업이익 1조9000억원을 달성키로 했다. 특히, 8월에는 세계 4위의 태양광 모듈 생산기업인 Solarfun Power를 인수했으며, 한화케미칼의 중국 Ningbo 소재 PVC(Polyvinyl Chloride) 플랜트도 상업가동을 앞두고 있어 하반기 이후의 영업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채용과 투자도 계획한 수준을 유지하거나 확대키로 했다. 상반기에 이미 2160명을 채용했고, 하반기에도 1970명을 채용할 예정이어서 연초 계획했던 3400명보다 21.5% 늘어난 4130명을 채용하고 투자도 연초 계획했던 2조원을 계획대로 투입하기로 했다. 김승연 회장은 “경영목표 달성도 중요하지만 대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하자”며 상생협력을 경영목표와 함께 책임있게 추진할 것을 계열사 CEO들에게 각별하게 강조했다. 금융지원 방법으로는 2009년 상생협력 협약식 이후 조성된 상생펀드의 활용도를 제고하고 네트워크론 제도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또 납품가격 안정화를 위해 원자재 가격 변동에 따른 탄력적 납품단가 적용 대상을 확대하고, 협력기업이 가격변동이 심한 원자재를 구매하면 자금을 지원하는 제도를 도입키로 했다. 한편, 한화는 5월부터 맥킨지와의 컨설팅을 거쳐 새로운 그룹 비전 Quality Growth 2020을 선포하고 태양광과 바이오 등 신규사업의 매출비중을 2015년까지 10% 이상으로 확대해 2015년에는 그룹 매출 65조원, 영업이익 5조원, 2020년에는 매출 140조원, 영업이익 12조원를 달성키로 했다. <화학저널 2010/9/2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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