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2010년 내내 공급과잉 지속
FCFCㆍSMIㆍSinopec 가동률 100% … 11월부터는 과잉 완화 아시아 SM(Styrene Monomer) 생산기업들은 80% 이상의 높은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여기에 벤젠(Benzene)이 동북아를 중심으로 공급타이트를 나타내고 있어 SM 가격은 FOB Korea 톤당 1132달러로 덩달아 상승해 수익성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다만, 9-11월 초까지 2-3곳의 생산기업들의 정기보수로 공급과잉이 다소 완화될 전망이다. FCFC는 Mai Liao 소재 No.1 25만톤과 No.2 35만톤을, SMI는 Merak 소재 No.2 24만톤을, Sinpoec ZRCC는 Huizhou 소재 62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100%로 유지하고 있다. Tianjin Dagu는 Tianjin 소재 50만톤 플랜트를 80% 가동하고 있으며, IRPC는 Map Ta Phut 소재 20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90%로 유지하고 있다.
FCFC는 Mai Liao 소재 No.3 60만톤 플랜트를 10월 3일까지 가동중단하고, GPPC는 Tashe 소재 No.3 35만톤 플랜트를 11월 중순부터 30일간 정기보수할 예정이다. IRPC도 Map Ta Phut 소재 28만톤 플랜트를 10월부터 정기보수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11월부터는 일시적으로 공급과잉이 다소 완화될 전망이다. <복혜미 기자> 표, 그래프: | 아시아 SM 플랜트 가동현황(2010) | <화학저널 201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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