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반 구축 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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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산업기술 개발 및 산업기반 구축을 위해 98년 6600여억원을 지원키로 했으나, IMF체제에 따라 정부예산의 감축이 불가피,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정부는 핵심산업기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98년 공업기반기술개발사업으로 670여개의 기술개발과제에 290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통산부는 공업기반기술개발사업과 관련해 98년에는 IMF시대에 성장잠재력을 확충한다는 전략으로 벤처기술개발자금 100억원을 비롯, 핵심기술 개발을 위해 총 2904억원의 기술개발자금을 투입키로 했다. 조기실용화가 가능하고 1000만달러 이상의 수입대체가 기대되는 국산화시급기술을 2~3년의 단기간내 개발하는 공통핵심기술개발사업에 892억원을, 선진국이 기술이전을 기피하는 핵심요소기술, 핵심부품 및 복합시스템을 5년내 일괄 개발하는 중기거점기술개발사업에 752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표, 그래프: 없 | <화학저널 1998/1/1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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