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잭스, 타이완과 태양전지 소재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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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트에 메탈 페이스트 기술ㆍ자본 제공 … 2011년 상업생산 본격화 디스플레이용 화학약품과 인쇄전자 전문기업인 이그잭스는 타이완 엑셈트에 기술과 자본을 제공하는 합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월4일 빌표했다.이그잭스는 전기에너지를 모으는 전극을 형성할 수 있도록 태양전지 표면에 막을 씌우는 핵심소재인 메탈페이스트 관련 기술과 자본을 액셈트에 제공한다. 엑셈트는 타이완의 주요 태양전지 생산기업과 일본 도시바 주도의 컨소시엄인 TSEC 60%, 이그잭스 24%, 기타 주주가 16%의 지분을 갖고 있다. 2011년부터 타이완 신주공업단지에서 메탈페이스트를 양산하기 시작해 최초의 기술 이전비와 매출액의 4%를 로열티로 이그잭스에 주게 된다. 엑셈트는 2013년까지 생산능력을 1800톤으로 늘려 중화권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20%를 확보할 방침이다. 이그잭스 조근호 대표는 “태양광용 메탈페이스트는 2013년까지 세계시장 규모가 약 1조5000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타이완 진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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