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석유화학 액체화물 증가
9월 물동량 6.9% 늘어 1230만톤 … 섬유ㆍ비료는 크게 감소 울산항의 석유화학제품 물동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원유 및 석유화학제품 등이 83%를 차지하고 있는 액체화물은 7% 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울산항만공사(UPA)는 9월 울산항에서 처리한 물동량은 1481만690톤으로 2009년 수준과 비슷했으나 액체화물은 증가하고 일반화물은 감소했다고 10월22일 발표했다. 2010년 9월 물동량은 수입 847만8000톤, 수출 462만4000톤, 환적 16만톤, 연안화물 155만3000톤으로 집계됐다. 액체화물은 원유와 석유 수입증가, 화학제품 물동량 증가 등에 힘입어 전년동월대비 6.9% 증가해 1230만7000톤이 처리됐으며 울산항의 9월 전체 물동량의 83%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철강 및 섬유, 양곡, 비료, 시멘트 등 일반화물의 물동량은 각각 16-39%씩 감소했다. <화학저널 2010/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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