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ㆍ자원개발 및 2차전지 분리막 담당 … 자회사 2곳은 추후 결정 SK에너지(대표 구자영)가 회사명을 SK이노베이션으로 변경한다.SK에너지는 2011년 1월1일자로 석유 및 화학 사업을 독립법인으로 분할함에 따라 지주회사가 되는 존속회사의 명칭을 SK이노베이션으로 바꾸기로 했다. 변경된 회사명은 11월26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이렇게 되면 SK이노베이션은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연구개발(R&D) 분야와 자원개발(E&P) 분야를 담당하면서 석유와 화학사업을 영위하는 신설 자회사 2곳과 2009년에 분사한 윤활유 제조기업 SK루브리컨츠 등 자회사 3곳을 거느리게 된다. SK에너지의 핵심 사업인 리튬이온전지 분리막(LiBS) 사업은 SK이노베이션이 맡게 된다. 분사하는 자회사 2곳의 명칭은 일단 9월 말 이사회에서 의결된 회사 분할안에 따라 SK에너지석유와 SK에너지화학을 가칭으로 하고 추후 변경을 검토할 방침이다. 회사명이 너무 길고 석유화학과 소재가 주력인 SK에너지화학은 사업 영역이 에너지와 직접 연관성이 적어 회사 이름으로 가치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어 변경하자는 쪽으로 사내 의견이 기울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영어로 사명을 표기할 때도 세 단어 이상으로 길고 기존 화학계열사인 SKC나 SK케미칼과 혼동될 수 있는 문제도 거론되고 있다. 정유사업을 담당하는 SK에너지석유의 회사명은 대외 인지도를 고려해 SK에너지를 이어받게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SK에너지석유와 SK에너지화학의 자본금은 각각 3000억원과 1300억원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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