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파마ㆍ한익스프레스 포함 4곳 … 인수과정에서 비자금 조성 의혹 한화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는 김승연 회장의 누나 김영혜씨가 소유한 상장기업 한익스프레스 서울지점과 제약 계열사인 드림파마 등 한화그룹 관계사 4곳을 압수수색했다.검찰은 11월2일 오전 서울 강동구 성내동의 한익스프레스 서울지점에 수사관을 보내 내부 보고서와 컴퓨터 등을 확보했다. 한익스프레스는 한화그룹에서 계열 분리된 물류기업으로 김영혜씨는 아들과 함께 2009년 5월 한화의 거래기업인 태경화성에서 지분 60여만주(50.77%)를 사들여 회사를 인수했다. 검찰은 한익스프레스가 2009년 2월 드림파마의 물류사업 부문 웰로스를 사들이는 과정 등에서 비자금이 조성된 정황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승연 회장 측이 한익스프레스와 웰로스를 인수하며 생긴 차익으로 비자금을 마련했을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또 한익스프레스가 다른 그룹사의 내부 거래를 이용해 부외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도 규명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서부지검은 한익스프레스 주식을 김영혜씨에게 팔았던 태경화성의 서울 본사를 10월19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석범 한익스프레스 전 대표도 10월25일 소환해 2005년 한익스프레스 지분 20여만주(18.36%)를 태경화성에 매각한 경위를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확인할 수 없는 의혹에 대해 언급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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