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머, 한화 가동중단에 재가동 홍수
한화, 11월 중순 LDPE 2기 정기보수 돌입 … Titan은 11월초부터 재가동 아시아 폴리머 플랜트의 정기보수와 재가동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한화케미칼은 여수 소재 No.1 LDPE(Low Density Polyethylene) 9만6000톤 플랜트를 11월16일부터 13일간, No.2 10만7000톤은 11월15일부터 12일간 정기보수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LDPE 2기가 11월 중순부터 가동중단에 돌입해 LDPE 내수가격에 변수가 될 것”이라며 “그러나 아시아 플랜트의 재가동도 연쇄적으로 예고돼 있어 한화케미칼의 가동중단이 미치는 여파는 미미할 것”이라고 밝혔다. 타이의 HMC는 Map Ta Phut 소재 PP(Polypropylene) 45만톤 플랜트를 11월 정기보수할 예정이다. Sinopec도 Guangdong 소재 LLDPE(Linear LDPE) 22만톤, LDPE 12만톤, PP 17만톤을 12월1일부터 36일간 가동중단할 예정이다.
인디아 Gail은 Pata 소재 HDPE 13만톤을 10월 초 재가동했고, Sanyuan은 Shaoxing 소재 PP 24만톤 플랜트를 10월22일부터 상업가동한 후 30만톤은 12월 말 가동할 예정이다. <유현석 기자> 표, 그래프: | 아시아의 PEㆍPP 가동현황(2010) | <화학저널 2010/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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